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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4K 파이어 TV, 50달러짜리 파이어 태블릿 등 신제품 6종 공개

아마존이 새로운 미디어 스트리머, 4종의 태블릿, 그리고 새로운 태블릿 운영체제인 파이어OS 5를 출시했다. 완전히 새로워진 파이어 TV는 특히 흥미롭다. 4K 해상도를 전송하는 몇 개 안되는 미디어 스트리머 중 하나인데다 가격이 100달러 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또 최저가 태블릿을 갱신했는데,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7인치 모델이 겨우 50달러다. 아마존 파이어 TV와 파이어 TV 스틱 새로운 파이어 TV의 4K 해상도는 가장 흥미로운 특징 중 하나지만, 아마존의 클라우드 기반 음성 서비스인 알렉사(Alexa) 역시 중요하다. 에코(Echo)를 구입한 사람이라면 집안 내의 다른 방에서도 사용하고 싶을 정도로 알렉사는 훌륭하다. 파이어 TV를 홈 씨어터에 연결하면 에코를 설치해야 할 방 하나가 줄게 된다. 4K 해상도는 이 해상도를 지원하는 콘텐츠가 있어야 위력을 발휘하는데, 이에 관해서 아마존의 파이어 TV 책임자인 팀 트워달은 아마존의 오리지널 TV 프로그램을 모두 4K 해상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넷플릭스의 4K 콘텐츠도 파이어 TV에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의 파이어 HD와 보이스 리모트(Voice Remote) 트워달은 “파이어 TV는 4K TV와 연결되어 있을 때 이를 인식하며, 가능할 경우 이 해상도로 콘텐츠를 전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4K TV를 보유하지 않은 사용자들은 아마존이 사용하는 HEVC 코덱 덕분에 광대역 소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마존 파이어 TV 스틱과 보이스 리모트 파이어 TV는 802.11ac 와이파이 어댑터를 지원하며, 이더넷 포트가 있어서 유선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64비트 쿼드코어 CPU와 전용 GPU, 8GB의 내장 스토리지가 탑재되어 있다.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으로 최대 128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아마존은 또한, 음성 검색을 위한 마이크 및 헤드폰 잭이 탑재된 새로운 파이어 TV 게임 컨트롤러(Fire...

아마존 파이어TV 파이어태블릿 2015.09.18

ITWorld 용어풀이 | HDR

 TV 업계에는 매년 새로운 단어가 등장합니다. 더 큰 화면, 더 얇은 화면, 3D 화면, 곡면 화면, 4K 화면에 이어 올해는 HDR 기술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HDR은 High Dynamic Range의 약자로, 말 그대로 사진에 폭넓은 색 범위를 전달해 주는 화질 기술입니다. 디지털 카메라 사용자들에게는 이미 친숙한 용어이기도 합니다. HDR 기술은 말 그대로 폭넓은 색조를 사진에 더합니다. 다이내믹 레인지란 사진의 밝고 어두운 정도를 나타내는 범위를 말하는데, 사진을 찍을 때 피사체가 이 범위를 벗어나면 빛을 많이 받은 부분은 모두 하얗게 바래고, 어두운 부분도 그저 온통 검게만 나타나게 됩니다. 애플은 iOS 4.1부터 여러 장의 사진 중 잘 찍힌 부분만을 조합해 한 장으로 만드는 기능을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아이폰 HDR 모드로 찍은 사진 HDR 기술을 도입한 iOS 카메라의 경우 노출을 달리 한 3장의 사진을 찍은 후 각 사진에서 가장 잘 나온 부분을 부각해 한 장으로 합칩니다. 이렇게 조합된 결과물은 좀 더 사람의 눈이 실제로 보는 것과 비슷하며,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에 더욱 생생한 세부 묘사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HDR은 TV에서도 같은 목표를 추구합니다. 색조는 더 다양해지고, 암부는 더 어둡게, 명부는 더 밝게 강조해 화려하고 명암 대비가 확실한 영상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HDR은 밝기와 색 대비 범위가 넓어져 영화나 영상 콘텐츠가 TV 화면에 표현되는 방식에 변화를 줍니다. 이 달 초 열린 IFA 2015에서는 HDR이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습니다. 소니, 삼성, LG, 파나소닉 등 유수의 영상기기 업체가 HDR 기술을 지원하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소니 CEO 카즈 히라이는 “TV 화면 위에서 명암 대비가 확실해져 더 사실적인 영상을 실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LG는 HDR을 지원하는 55인치와 65인치 OLED TV를 발표하면서, HDR 기술로 완벽한 검정색을 표현해...

2015.09.17

FAQ: 아이폰 6s∙6s 플러스 완벽 가이드

수요일 발표된 아이폰 6s와 6s 플러스는 9월 12일에 선주문이 시작되고, 9월 25일에 출시된다. 아직 업그레이드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어느 정도 남은 셈이다. 사용자들이 충분한 정보를 얻은 후 결정할 수 있도록 아이폰 6s와 6s 플러스에 대해 발표된 핵심 사항을 정리했다. 기본적인 궁금증 언제 새 아이폰을 받을 수 있을까? 수요일 발표된 아이폰 6s 및 6s 플러스 신제품은 9월 12일 토요일부터 선주문이 가능하며 9월 25일 전 세계 12개국에서 출시된다. 1차 출시국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뉴질랜드,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다. 출시 범위는 점차 확대돼 연말까지 130개국 이상에서 400개의 통신회사가 아이폰 6s, 6s 플러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그래서 정확히 언제 선주문이 가능한가? 미국 사용자들은 알람을 정확히 맞춰놓기 바란다. 아이폰 6s, 6s 플러스 선주문은 PST 기준으로 9월 12일 토요일 오전 12시 1분에 시작된다. 동부 시간으로는 오전 3시 1분이라는 뜻이다. 최소한 이튿날이 주말이므로 부담은 덜할 것이다. 6s, 6s 플러스의 가격은? 미국을 기준으로 2년의 통신사 약정 프로그램에 가입할 경우 아이폰 6s, 6s 플러스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6s는 16GB 199달러, 64GB가 299달러, 128GB가 399달러다. 여기에 용량 별로 각각 100달러를 더하면 6s 플러스의 가격이 된다. 16GB 299달러, 64GB가 399달러, 128GB가 499달러다. 그러나 미국에서 2년 약정 프로그램의 인기는 줄어드는 추세다. 이러한 변화가 아이폰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뭘까? 약정과 보조금이 없는 아이폰 6s 가격은 16GB 649달러, 6s 플러스 16GB는 749달러부터 시작하며 여기에 용량이 추가될 수록 100달러씩 올라간다. 미국의 경우 통신사가 제공하는 요금제를 사용하면서 가격을 낮출 수 있다. 어떤 요금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할인되는 요금이 달라지...

아이폰 ios9 아이폰6s 2015.09.10

“아이폰 6C는 안 나와?”…애플 행사에서 발표되지 않은 제품들

애플 이벤트를 앞두고 인터넷에 떠돌던 여러 가지 루머와 추측이 무수했기 때문에, 사용자의 기대가 높아지는 것도 당연하다. 수요일 애플 이벤트는 새롭게 공개된 애플 신제품으로 가득했지만, 언제나처럼 분명 “oo는 안 나왔어?”라고 묻는 사람이 생길 것이 틀림없다. 애플이 발표할 것 같았지만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 없었던 제품과 이들 제품이 출시되지 않은 이유를 살펴 보자. 아이폰 6C 원색의 플라스틱 재질인 아이폰 5C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아이폰 6C가 등장해 가장 작고 저렴한 아이폰의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지난 7월 다양한 색상을 채택하고 용량을 늘린 아이팟 터치가 출시되자 아이폰 6C에 대한 추측이 힘을 얻기도 했다. 아이폰 터치1 그러나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폰 6S와 6S 플러스가 출시되었으며 기대됐던 아이폰 6C는 등장하지 않아 현재 제품군 중 가장 저렴하고 크기가 작은 제품은 아이폰 5S가 되었다. 애플 아이폰 제품군은 이제 알루미늄 재질의 제품으로 구성되는 셈인데, 알록달록한 원색이나 플라스틱 재질의 아이폰을 아직 배제할 필요는 없다. 아이폰 5S는 이미 출시된 지 2년이 됐는데, 애플이 3년 이상 아이폰 5S를 단종하지 않고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는 어렵다. 내년에도 아이폰 5S를 대신할 4인치 아이폰 제품이 계획에 없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한 플라스틱 소재의 4인치 제품이 등장할 여지는 남아 있다고 보인다. 스카이레이크 기반 맥북 에어 11인치 맥북 에어이 달 초, 인텔이 차세대 코어 프로세서 스카이레이크를 출시했다. U 시리즈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가 차세대 맥북 에어 노트북에 탑재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 경우 스카이레이크를 탑재한 맥북 에어 신제품은 연말쯤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수요일 행사에서 신제품 아이패드가 발표됐으므로 일반적인 10월 애플 행사는 없을 확률이 높고, 차세대 맥북 에어 신제품은 별도의 특별 행사 없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21.5인치 4K...

맥북에어 아이폰 애플 2015.09.10

“커넥티드 가전제품, 스마트워치, 게이밍 PC”…IFA를 뜨겁게 달군 트렌드 3가지

평범한 집안에 스마트 홈이라는 새로운 흐름을 도입하고 싶은 사용자라면 IFA에서 공개된 스마트 가전 기기를 눈여겨보면서 최신 TV를 구입하거나 스마트워치라는 유행에 편승해 보는 것이 좋겠다. 베를린에서 열리는 이번 IFA 행사에서 지금까지 선보인 스마트 가전을 선도할 최신 제품을 소개한다. 모든 것이 연결된 사물인터넷 세계 IFA에서 공개된 제품들이 곧 출시된다면, 모든 가정용 가전 제품이 곧 서로 연결되고 스마트폰으로 제어되는 세상이 온다는 가정이 가능해진다. 스마트씬 Q LG 전자는 스마트씬 Q를 선보였다. 세탁기, 냉장고 등 기존 제품에 부착하는 스마트 가전 기기다. 세탁기 문에 부착할 경우 언제 빨래가 끝날지를 알려주는 식으로 사용된다. LG전자는 커넥티드 오븐과 에어컨도 발표했다. 유럽 가전회사 AEG 역시 비디오 카메라가 내장돼 음식이 완벽하게 익는 시점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커넥티드 오븐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가정 자동화 허브인 스마트씽즈(SmartThings)를 출시하고 슬립센스(SleepSense) 수면 트래커를 공개했다. 또, IFA에서 삼성이 선보인 슬립센스는 사용자의 수면 습관을 기록하고 분석하는 앱이 내장돼 있다. IFA 물론 각각의 업체가 저마다 서로 다른 제품을 공개하고 있으므로 사물 인터넷 시장의 미래가 그렇게 간단하거나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 가전 기업들은 가정 난방 시스템이 해킹되고, 자동화된 환경에서 수집한 사용자의 데이터가 도용될 경우, 또는 다수의 업체가 가전을 조종하는 콘트롤 앱을 출시해 제어 과정이 복잡하게 꼬일 경우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사물 인터넷 시장의 앞길이 향후 평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하는 지점이다. 잇단 스마트 워치 제품, 사용자 선택의 폭 확대 모토로라, 삼성, 에이서스가 앞다투어 스마트 워치를 출시했다. 이 제품들 간에 하나의 일관성이 있다면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시한다는 점일 것이다. 그만큼 크기, 외관, 색상, 손...

게이밍PC HDR 커넥티드 2015.09.08

TV 스트리밍 서비스 사용자 60% 애플 기기 사용…"애플 TV, 미디어시장 교두보 역할"

 최근 수년간, 케이블, 위성, 유료 TV 등이 어느 기기에서든 가입자가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는 앱이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소위 이런 “어디서든 볼 수 있는 TV” 서비스가 널리 보급되는 상황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기는 애플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가 공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어도비 사가 공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애플 기기는 TV 스트리밍 영상 서비스의 거의 62%를 차지했다. 어도비가 PDF 형식으로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애플 TV가 2015년 2분기 TV 스트리밍 점유율에서 12.8%를 차지했고,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11.7%보다 향상된 수치다. 아이패드로 TV 스트리밍 영상을 보는 사용자의 비율은 지난 해 22.5%에서 소폭 하락한 22.3%로 집계됐다. 또한, 아이폰의 점유율이 18.2%, 맥 PC가 7.4%, 아이팟 터치가 1.2%로 나타나 애플 기기의 점유율을 전부 합치면 61.9%에 이른다. TV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은 전반적으로 2014년 6월부터 2015년 6월까지 63% 성장해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 어도비는 태블릿으로 TV를 보던 사용자 층이 다른 기기로 점차 이동하는 추세에 주목했다. 2014년 2분기 태블릿으로 TV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던 시청자가 13%에서 2015년 2분기 10%로 하락한 수치가 이러한 경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 조사에서 애플 TV는 셋톱박스/TV연결기기 부문에서 유일하게 점유율이 성장했다는 결과는 흥미로운 부분이다. 애플 TV는 2분기에 전 분기 대비 점유율이 약 10% 상승했고, 같은 기간 동일 부문의 다른 기기 점유율은 모두 제 자리에 머물렀거나 하락했다. 애플이 이번 주 후반 애플 미디어 행사에서 기능이 강화된 애플 TV를 선보일 것이라는 관측을 감안할 때, 어도비가 발표한 이번 설문 조사 결과는 눈여겨볼 만하다. 설문 결과가 정확하다면 애플은 급속히 성장하는 미디어 스트리밍 시장에서 이미 한 발...

케이블TV 애플TV 어도비 2015.09.08

소니, 안드로이드 TV 탑재한 4K TV 사양 및 가격 공개

소니가 안드로이드 TV를 탑재한 4K TV 4종의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5월 중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지난 1월 CES에서 공개되었으나 상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었다. 소니는 선주문 시작과 함께 자세한 사양을 공개했다.   소니에 따르면 X830C, X850C, X930C, X940C 시리즈의 모든 모델이 선주문이 가능하고 5월 중에 제품이 출고되는데, 4.5mm 두께의 초박형 모델 X900C와 X910 시리즈 모델의 배송 시기는 여름이다. 보급형 X830C는 43인치와 49인치 두 종류 크기이고 가격은 각각 1,300달러와 1,600달러다. 이보다 더 눈을 높여보면 55인치, 65인치, 75인치 제품으로 구성된 X850C 시리즈가 각각 2,200달러, 3,500달러, 5,000달러의 가격이다. 최상급 제품은 2종인데, HDR 기능을 갖춘 65인치의 X930C가 4,500달러, 75인치 X940C가 8,000달러의 가격으로 선보였다. 조사기관 IHS는 2020년경 4K 디스플레이 TV 시장의 규모는 현재의 5배인 520억 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너무 낙관적인 예상이라고 생각한다면, LCD 패널 제작업체들이 2015년 한 해에만 4,000만 대의 4K TV 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해보자. 소니의 4K TV 제품군은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반영한다. 소니는 기존의 전략대로 모든 사용자를 목표로, 첨단 기능과 가능한 가격대를 갖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소니의 4K TV들은 1080p TV의 4배에 달하는 해상도 이외에도 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일례로 소니의 첫 구글 안드로이드 TV 기반 4K TV라는 점을 들 수 있다. 안드로이드 TV는 소니 외에도 필립스와 샤프를 후원자로 두는 구글의 스마트 TV 플랫폼이다. 이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많은 앱과 게임은 물론, 구글 캐스트 지원과 음성 제어 역시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업스케일된 휴대폰 게임 이상의 ...

소니 4KTV 안드로이드TV 2015.04.27

IDG 블로그 | 2015년 리눅스의 새로운 도약

리눅스의 창시자인 라이너스 토발즈가 리눅스를 데스크톱 환경에 안착시키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지만, 알짜배기 성과들은 다른 영역에서 구현되고 있다. CES 2015에서는 리눅스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는 정말 값진 자리였으며, 리눅스가 ‘어디에나’ 있음을 발견하는 기회이기도 했다. 리눅스를 대표하는 펭귄 로고가 박힌 제품은 없었고, 리눅스라는 이름 자체가 언급된 곳도 거의 없었지만, 그 속에는 분명 리눅스가 자리했었다. 이번 기사에서는 리눅스의 멋진 활약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우분투로 구동하는 인텔 컴퓨트 스틱과 유사 동글들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리눅스 제품은 인텔의 컴퓨트 스틱(Compute Stick)이었다. 컴퓨트 스틱은 크롬캐스트(Chromecast) 크기의 소형 컴퓨터로, TV나 컴퓨터 모니터의 HDMI 포트에 연결해 이용할 수 있다. 크롬캐스트나 파이어TV 스틱(Fire TV Stick), 로쿠(Roku)의 스트리밍 스틱(Streaming Stick) 등 최소한의 기능만을 남긴 소형 동글들과 달리, 인텔의 컴퓨트 스틱은 모든 기능을 갖춘 x86 컴퓨터다. 윈도우 8.1 버전과 리눅스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리눅스 버전이 더 낮은 스펙과 가격(리눅스 버전은 89달러, 윈도우 버전은 149달러다)으로 선보여 장벽 또한 낮다. 다른 제조업체들도 유사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중국 심천의 소규모 제조업체 부스에서도 컴퓨트 스틱과 비슷한 HDMI 스틱 컴퓨터를 만나볼 수 있었다. OS 역시 윈도우와 우분투를 지원하고 있었다. 앞으로 이러한 소형 컴퓨터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성능과 커스텀 가능성, 침투 가능성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리눅스는서 계속해서 탄탄한 위치를 유지할 것이다. 유비쿼터스 리눅스 인텔 컴퓨트 스틱을 맨 먼저 소개한 이유는 우분투 로고와 ‘리눅스’라는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유일한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그 밖에 많은 PC 제조 업체들이 크롬북을 홍보하고 있었지만,...

리눅스 운영체제 2015.01.16

CES 2015 | 모질라, “웨어러블을 위한 파이어폭스 OS 개발한다”

모질라는 기존에 모바일 운영체제로 활용되던 파이어폭스 OS를 웨어러블 기기와도 호환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파이어폭스는 이미 저가 스마트폰 모델에 탑재되고 있으며, 올해 중으로 파나소닉의 4K TV에도 탑재돼 스마트 TV 플랫폼으로도 저변을 넓힌 바 있다. 모질라의 제품 및 프로젝트 담당자 조 쳉은 “모질라는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파이어폭스를 스마트워치, 스마트 글래스 등 웨어러블 기기는 물론 스마트홈 사물인터넷 기기로까지 확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이어폭스를 웹 기반의 커넥티드 기기에까지 적용하는 것, 그리고 사용자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늘날,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들은 스마트폰의 보조 기기로 인식되고 있다.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피트니스 데이터를 측정, 표시하거나 이메일, 소셜 네트워크 알림 등을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여기에선 ‘호환성’의 문제가 있다. 즉, 안드로이드 웨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해야 하며, 애플 워치 역시 아이폰과만 연동되는 것이다. 모질라는 이러한 운영체제 호환성의 벽을 깨뜨리고자 한다. 첸은 “파이어폭스는 기기의 모델과 운영체제의 종류에 상관 없이, 모든 종류의 소통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파이어폭스는 누구에게나 열린 오픈 소스 기술이기 때문에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모질라의 목표는 파이어폭스 OS를 웨어러블을 포함한 모든 모바일 기기와 TV, 가전제품을 위한 만능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사용자에게 있어 파이어폭스 OS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나 올해 출시될 애플 워치의 iOS와 같은 기존의 웨어러블 운영체제의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파이어폭스 OS는 100달러 이하의 저가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하는 중국 제조업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

모질라 파이어폭스 웨어러블 2015.01.07

CES 2015 | "4K TV, 브로드웰 칩, 스마트 홈”을 기대하라

지난 몇 년간 소비자 기술은 사무실과 거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그러나 CES 2015에서는 사물실과 거실을 넘어 집의 나머지 공간을 차지할 기술과 제품, 서비스가 대대적으로 선보여질 것으로 기대된다. 6일에 시작해 3일에 걸쳐 개최되는 올해 CES의 테마는 '인터넷에 연결된 집'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사물의 인터넷(IoT)을 관리하는 기기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CES에서 주시할 업체들이 있다. 에코스타(EchoStar, 홈 자동화), 디시(Dish, OTT 비디오 서비스), 인텔(Intel, 새 브로드웰 PC), 포드(Ford, 새 SYNC3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삼성(Samsung, 사실상 모든 제품과 기술) 등이다. '네트워크 놀이터'가 된 스마트 홈 1999년 CES에서는 티보(TiVo)와 DVR이 조명을 받았다. 2014년 CES의 주인공은 웨어러블이었다. 그리고 2015년에는 '커넥티드 홈(인터넷에 연결된 홈)'이 그 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다. 과거에는 맞춤 설치를 할 만큼 부유한 가정이나 아주 관심이 많은 사람들만 구입해 이용을 할 수 있었던 기술들이다. 그러나 새 시대가 열렸다. 최근까지도 대다수 스마트 홈 제품들에는 중앙에서 통제를 할 수 있는 허브가 필요하다. 이런 방식이 정착되어 있는 상황이다. 슬링박스(Slingbox)와 디시 네트워크의 호퍼(Hopper) 셋톱 박스를 개발한 에코스타는 완벽하게 연결된 홈 시스템이 무엇인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age라는 셋톱 박스는 조명, 문의 잠금 장치, 서모스탯, 기타 센서 등을 제어하는 기능을 갖출 전망이다. 에코스타는 Sage를 DIY 시스템으로 구현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 밖에 벨킨(Belkin)은 WeMO 홈 자동화 제품을, D-링크(D-Link) 역시 커넥티드 홈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넷기어(Netgear)는 Arlo 홈 보안 카메라라는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네트워킹 기업들...

웨어러블 사물인터넷 4K TV 2015.01.06

英 버진미디어, “잠들면 일시 정지”하는 웨어러블 TV 리모콘 개발

영국의 케이블TV방송업체 버진미디어(Virgin Media)가 웨어러블 리모콘인 ‘KipstR’를 선보였다. ‘Kip’이란 ‘낮잠’을 의미하는 영국 속어다. 3D 프린터로 제작된 이 손목 웨어러블은 착용자가 TV를 보다가 잠이 들면 자동으로 현재 보고 있는 프로그램을 일시 정지하거나 녹화해준다. KipstR는 맥박산소포화도측정기(pulse oximieter)를 통해 사용자가 수면 중인지에 대한 여부를 판단한다. 만약 수면 상태에 있다고 판단되면 KipstR는 연동되어 있는 티보(Tivo) DVR에 현재 재생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정지하거나 녹화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또, 반대로 착용자가 잠에서 깨면 정지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다시 재생되는 기능도 있다. 이러한 웨어러블 리모콘은 KipstR가 처음이 아니다. 올해 2월 넷플릭스는 사내에서 진행된 해커톤 행사에서 비슷한 작동원리의 제품을 개발한 바 있다. 넷플릭스 개발자들은 핏빗(Fitbit) 웨어러블 제품에 리모콘 기능을 탑재했는데, 이 역시 착용자가 동영상 시청 중에 잠이 들면 자동으로 영상을 일시 정지시킨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아직 이 제품은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넷플릭스의 핏빗 리모콘과 KipstR 모두 실생활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웨어러블 아이디어다. 하지만 제품 출시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은 버진미디어의 KipstR이다. 버진미디어는 2015년에 영국에서 KipstR의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KipstR는 영국에 소재한 맨체스터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Manchester Creative Studio)의 라이어 올리버(15세)와 조나단 킹슬레이(14세)에 의해 개발됐다. KipstR는 버진미디어가 진행하는 ‘스위치드 온 퓨처스(Switched on Futures)’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ditor@itworld.co.kr 

리모콘 웨어러블 버진미디어 2014.12.23

LG전자, ‘웹OS 2.0’ 탑재한 스마트 TV 시장 공략

LG전자(www.lge.co.kr)가 2015년 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5’서 ‘웹OS 2.0’을 탑재한 스마트 TV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웹OS 2.0은 LG전자가 올해 선보인 스마트TV 전용 플랫폼 ‘웹OS’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사용자들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더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LG전자는 웹OS 2.0에 소비자 사용패턴을 감안, 한 층 더 직관적이고 편리한 기능들을 추가했다. ‘채널 즐겨찾기(My Channels)’는 사용자가 채널을 저장해 놓으면 다시 검색할 필요 없이 홈화면에서 바로 채널 전환이 가능하다. 또 웹OS 2.0에는 사용자들이 스마트 TV와 다양한 외부기기를 연동해 콘텐츠를 즐긴다는 점에 착안해 ‘외부입력’과 ‘설정’ 바로가기 버튼도 추가됐다. 기본 성능이 강화되며 속도도 빨라졌다. LG전자는 홈 화면 로딩시간을 최대 60% 이상 줄였고, 앱을 전환하는 시간도 크게 단축했다. 예를 들어, 홈 화면에서 ‘유튜브’를 진입하는 시간은 약 70%가량 짧아졌다. LG전자는 ‘넷플릭스’, ‘아마존’ 등과 제휴해 풍성한 울트라HD 콘텐츠도 확보했다.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마르코 폴로(Marco Polo)’, ‘오렌지 이즈 더 뉴블랙(Orange is the New Black)’ ‘알파 하우스(Alpha House)’ 등 인기 미국 드라마도 울트라HD 화질로 ‘LG 스마트+ TV’에서 순차적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웹OS를 탑재한 ‘LG 스마트+ TV’는 혁신적인 편의성을 앞세워 글로벌 50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5월 말...

LG전자 스마트 TV 웹OS 2.0 2014.12.18

한국IDC, 국내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 시장 2년 연속 감소

한국IDC(www.idckorea.com)는 2014년 국내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 시장은 출하량 기준 2,395만 대, 매출액 기준 16조 8,3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5%, 23.8% 감소하며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시장은 PC 시장 감소라는 공통 트렌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도국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폰 수요와 저가 태블릿의 공세가 뒷받침돼 전년대비 출하량이 17.8%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국내 시장과 달리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 시장의 80%(이하 출하량 기준)에 육박하던 스마트폰 시장은 올해 73%로 비중이 축소된 1,754만대 출하, 12조 3,450억 원 규모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20.5%, 29.2% 감소하며 지난 해보다 하락폭이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포화국면에 이른 가운데, 통신업체 영업정지, 팬택의 비즈니스 정상화 무산, 단통법 시행 여파가 시장 하락세를 가속화시킨 요인으로 지목된다. PC 시장 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등장으로 PC 사용 환경의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며 사용시간 감소와 교체주기의 연장으로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PC시장은 전체 시장의 21%를 차지하고 있으며, 491만대, 3조 7,250억 원 규모로 전년대비 각각 3.3%, 7.1% 감소하며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일하게 성장이 예상되는 태블릿 시장은 150만대, 7,650억원 규모로 전년대비 각각 27.1%, 15% 증가하며 2년만에 성장세로 반전할 전망이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요처와 활용 사례를 개발하며 시장 확대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나 전체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시장 규모가 6%에 불과해 그 영향은 미미한 편이다. 한국IDC 김애리 선임연구원은 “앞으로의 국내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 시장은 각각의 디바이스들이 개별적으로 활용되기 보다는 클라우...

한국IDC 커넥티드 디바이스 2014.12.04

구글 크롬캐스트에서 ‘세서미 스트리트, 코미디 센트럴’도 시청한다

구글은 11월 25일(현지 시각)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에 맞춰 세계적인 미디어 기업이 내놓은 7가지 새로운 크롬캐스트 앱을 선보였다. 비아콤(Viacom)은 코미디 센트럴(Comedy Central)과 니켈로디언(Nickelodeon) 크롬캐스트 앱을 내놓았으며, 세서미 스트리트 고(Sesame Street Go)와 세서미 워크샵(Sesame Workshop)의 구독 서비스 또한 크롬캐스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튠인라디오(TuneInRadio)는 자사가 선별한 팟캐스트와 라디오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인도의 TV 방송 라이브 스트리밍 앱인 앙코르플레이(Encore Play)와 에픽스(Epix), 옙TV(YuppTV)도 크롬캐스트 앱 대열에 합류했다. 대형 미디어 기업이 크롬캐스트 앱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11월 초에는 미국 방송사인 쇼타임(Showtime)이 크롬캐스트 대열에 합류했으며, 동영상 스트리밍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앱이 다양해졌다. 과거 구글TV(GooogleTv)가 미디어 기업으로부터 냉대받았던 점을 떠올려본다면, 현재 얼마나 많은 미디어 기업이 크롬캐스트에 진입하려는지를 목격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많은 미디어 채널을 크롬캐스트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은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전세계 모든 이가 모든 서비스를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세서미 고는 매년 30달러의 서비스 이용료를 납부해야 하며, 미국과 캐나다 거주자에 대해서만 한정된다. 에픽스 또한 미국 거주자에 한해서만 서비스된다. 코미디 센트럴 앱은 자사 콘텐츠를 미국 소비자에게 상당 부분 공개하기는 했으나,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케이블 서비스에 가입해야 볼 수 있다. 니켈로디언의 미국 어린이 전문 방송인 닉(Nick)은 전체 에피소드를 보기 위해서도 케이블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스타즈(Starz)의 앙코르(Encore) 또한 특정 케이블 제공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최신 크롬캐스트만 있으면 거실에서도 미디어 콘텐츠를 큰 화면의 디스플레이에서...

구글 크롬캐스트 2014.11.26

LG유플러스, U+tv G4K UHD 출시

LG유플러스(www.uplus.co.kr)는 IPTV 업체 중 쿼드코어 UHD 셋톱박스를 출시하고 초고화질 4K UHD(Ultra High Definition) 방송은 물론 스마트한 4가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U+tv G4K UHD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U+tv G4K UHD는 4K UHD 화질 외에도 ▲4개의 채널/VOD를 원하는 대로 한 화면에서 골라 볼 수 있는 ‘4채널 TV’ 서비스 ▲리모콘의 이어폰을 통해 혼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어폰 TV’ 서비스 ▲리모컨을 말 한마디로 찾을 수 있는 ‘보이스 리모컨 TV’ 서비스 ▲외부에서 촬영한 풀 HD급 영상을 실시간으로 가족들에게 TV로 중계하는 ‘가족 생방송 TV’를 UHD 방송과 함께 새롭게 선보였다. 이외에도 검색과 선호채널, VOD 이어보기, 채널편성 정보 등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4웨이 원클릭 등의 스마트한 기능을 국내에서 가장 얇은 30mm 초슬림 디자인의 쿼드코어 셋톱박스를 통해 서비스한다. LG유플러스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TV 파트너로, U+tv G4K UHD 셋톱박스를 통해 향후 더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TV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LG전자와 협업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얇은 30mm 울트라 슬림 셋톱박스를 선보였다. 울트라 슬림사이즈에 최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쿼드코어 CPU를 내장해 TV 아래 좁은 공간 등 어디에나 설치 가능하며, 화이트와 실버 색상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거실이나 안방의 인테리어와도 쉽게 어울릴 수 있다. U+tv G4K UHD 서비스는 기존 U+tv G 이용요금과 동일한 월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LG유플러스 2014.09.30

글로벌 칼럼 | 9월 9일, 애플에게 기대하는 것들

애플의 9월 9일 행사가 코앞으로 다가온 현재, 애플이 무엇을 발표할 것인지에 대한 기대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현재까지 나와있는 소식들은 모두 ‘루머’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애플은 9월 행사에서 사용자들이 현재 기대하고 있는 모든 제품을 선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사용자들을 자극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을 것이고, 애플이 초대장에 남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기를...(Wish we could say more)" 이라는 문구 덕분에 이 심증은 더욱 강해질 따름이다. 아이폰 6 9월 9일에 공개될 가장 확실한 제품이자 기대주인 아이폰 6부터 살펴보자. 상당히 신빙성 있는소문과 제보에 근거했을 때 아이폰 6의 공개는 거의 기정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많은 기기 부품들이 유출되기는 했지만 아이폰 6가 정확히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애플이 경쟁업체들과 어떻게 차별화했는 실제로 두 눈으로 보기까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몇 가지 확실한 것은 있다. 신형 아이폰에는 4.7인치 대형 화면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6 제품군 가운데는 5.5인치 제품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 최소한 두 모델 중 하나는 (어쩌면 둘 모두) 사파이어 스크린을 탑재할 것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아이폰 신형 모델에서 보아왔던 기존 모델에 비해 발전된 카메라, 향상된 프로세서, 아니면 1~2가지의 새로운 하드웨어 기능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마지막의 ‘새로운 하드웨어 기능’은 여전히 미스터리에 싸여 있다. 우리는 기압 센서부터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NFC까지 많은 것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센서와 NFC 모두 탑재될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이 외에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뜻밖의 기능이 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대용량 아이폰에 관한 소문이 있기는 하지만, 기존의 제품 군과 동일한 가격대 및 저장용량을 유지...

ios 아이폰 2014.09.02

토픽브리핑 | ‘개방에서 폐쇄로’ 구글의 변화를 확인한 I/O 2014

구글은 올해 연례 개발자 회의 I/O 2014에서 기조연설에 무려 2시간 반을 쏟아 부으면서 안드로이드부터 크롬캐스트까지 다양한 주제에 관해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그 동안 ‘개방’을 추구해왔던 구글이 어느새 애플과 비슷한 ‘폐쇄형’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L부터 구글 핏까지’ 구글 I/O 2014 주요 내용 총정리 ‘너무 많은’ 구글 I/O 2014 소식, 33가지 요약정리   구글이 I/O 2014에서 언급한 것을 짧게 정리해보면, 먼저 디자인을 완전히 바꾼 차세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L이 공개됐고, 많은 기대를 모았던 안드로이드의 웨어러블 버전인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하드웨어 실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구글의 운영체제가 자동차와 TV에도 진출하게 됐다. 차량의 대시보드에 안드로이드를 적용하는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와 안드로이드를 대형화면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안드로이드 TV가 올해 안에 정식으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크롬캐스트나 구글 문서도구에 대한 업데이트 소식도 있었으며, 일부 국가에서 저렴한 가격에 최신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안드로이드 원 프로그램도 소개됐다. 구글 I/O 2014 | 안드로이드 웨어, 더 ‘스마트’한 스마트워치 구글 I/O 2014 | 구글, ‘LG G’와 ‘삼성 기어 라이브’로 스마트워치 시장 입성 구글 I/O 2014 | 피트니스 앱 데이터 공유하는 ‘구글 핏’ 플랫폼 공개 구글 I/O 2014 | '100달러 미만 스마트폰' 개발 위한 레퍼런스 디자인 안드로이드 원 공개 2014 구글 I/O | 클라우드 중심 개발 환경으로 개발자 유인 구글 I/O 2014 | 크...

구글 I/O 구글 토픽브리핑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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